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사 레베인 (문단 편집) == 라이즈 오브 엘드라지 == 그리고 그녀가 조라자에 복귀하고, 찬드라와 제느님의 깽판덕에 봉인되어 있던 엘드라지들[* 카드 상으론 엠라쿨같은 놈들은 아니고 아직까지는 똘마니 엘드라지들.]이 부활한다. 과거 Sutina라는 엘프가 이끌었고, 그녀가 죽어서 니사가 이끌던 엘프의 조사 군단이 엘드라지 무리들에 의해 거의 전멸당하고 니사의 목숨또한 위협받았던 순간, 시기 적절한 [[소린 마르코프]]의 개입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았고. 소린 마르코프는 엘드라지의 노예였던 [[Anowon, the Ruin Sage]]도 구출하고서 그들에게 자신을 우긴의 눈으로 인도하라고 요구한다. 니사는 자신의 엘프들이 전멸의위기에 처한 이 상황에서 다른 방도도 없었기 때문에. 동의하고 소린 그리고 아노원과 함께 그를 우긴의 눈으로 인도하는 여행을 떠난다. 이후 그들은 Graypelt Refuge로 여행하여 아노원은 이곳에서 우긴의 눈으로 가는 지도를 구하였고, 니사는 친구인 머퐄인 Khalled를 만나서 아쿰 산으로 떠나는 여행을 하기위한 보급품들을 지원받는다. 그들은 이어서 여행을 계속하였고 젠디카르의 탁류를 피해가며 여행을 하다가 엄청난 코 난민들, 그리고 [[Goblin Guide|고블린]]들을 부하로 끌고 다니던 Smara라는 어떤 특이한 코 여성을 만난다. 고블린들이 말하길 그녀는 과거에 지금은 그녀가 가지고 다니는 크리스탈에 사로잡은 고대 영혼의 그릇 역할이었고 그 때문에 그녀는 고대 언어로만 말을 했으며, 고대 언어로 유창하게 말을 하는 모습은 소린 마르코프와 아노원을 매료시켰다. 그들 또한 아쿰 산으로 여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린 마르코프는 그녀에게 같이 여행할 것을 제의했으며 이 새롭게 구성된 혼성 파티는 아쿰 산으로 여행을 계속한다. 이들이 바다를 앞둔 항구인 Zulaport 에 도착하고서, 내일 준비하고 저 바다를 건너야 하겠다고 하고 있을때. 갑자기 뱀파이어들의 습격이 시작되었으며 결국 이 일행은 살기 위해서 황급하게 항구를 떠난다. 항해사도 없었던 상태에서, 니사는 배를 훔치고, 마법으로 베헤모쓰를 소환하여 배를 밀어서 바다를 건너는 식으로 항구를 떠난다. 일행은 곧 이러한 성급한 출발을 후회하게 되는데. 배의 식량은 순식간에 떨어졌고 결국 일행은 굶주리게 되는데다가 굶주린 [[소린 마르코프|고블린들은 갑작스럽게 한 마리 한 마리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굶주리는건 니사가 소환한 배를 밀어서 조종하는 베헤모쓰들도 마찬가지였고, 니사는 이들을 계속 진정시켜서 항해하기 위하여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은 상태로 계속해서 조라가의 만트라를 반복해서 읊는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항해 속에서 마침내 소린은 니사에게 자신이 플레인즈워커이며 + 자신의 진정한 여행의 목적을 밝힌다. 그것은 과거의 위대한 신들, 즉 엘드라지 거신들, 즉 엘드라지의 선조들이 아쿰 산 밑에 잠들어 있으며. 자신의 사명은 그들을 확실하게 봉인하는 것이라고 니사에게 말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행은 마침내 아쿰 만에 도달한다. 아쿰 만은 크리스탈 암초와 난파선들로 가득했지만, 가장 큰 위협은 근해를 지배하는 달 크라켄 Brinelin이었다. Brinelin은 그들에게 공물을 요구하였고, 소린은 무심하게 남아 있는 [[Goblin Guide|고블린]] 중 한 마리를 끔살시켜서 그에게 바친다. 그러나 크라켄은 공물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소린은 좀 분노하여 그의 본성을 해방한다. 사실 크라켄과 소린은 오래전 과거의 여행 때도 만났었었고, 크라켄은 소린을 기억하고 좀 무서워했지만 여전히 통과를 시켜주진 않았다. 소린의 위협이 실패로 돌아가고, 니사는 그녀의 인맥을 이용하여 크라켄을 설득하고자 한다. 크라켄의 친구였던 Sutina라는 엘프가 엘드라지 무리에게 의해 죽었으며, 엘드라지 무리들이 풀려났다는 소식에 크라켄은 엄청나게 슬퍼하였고, 지금은 그들을 봉인하기 위해 가는 길이라는걸 설득하자. 크라켄은 니사와 소린을 이끌고 크리스탈 암초들을 피해서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쿰 산으로 오르면서 곧 파티는 아쿰 산이 엘드라지 무리들로 둘러 싸인것을 발견하였고. Ora Ondor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일행은 처음보는 엘프들에게 사로잡힌다. 그들은 자신을 Ora Ondor의 수호자라고 말하였으며 Kolya라는 신성한 과실을 익히기 위하여 그들을 제물로 희생시킬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광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엘드라지 무리를 과소평가했으며 곧 엘드라지들에게 끔살당하기 시작하였다. 엘드라지의 습격 덕분에 간신히 도망쳤지만. 니사와 소린, 아노원. 그리고 한때는 숫자가 많았지만 이제는 단 한마리만 남은 스마라의 고블린만이 남았다. 그 고블린의 이름은 Mudheel --레전더리로 승격-- 이었으며 그의 아쿰산에 관한 지식은 심지어 아노원의 것보다 많았으며 이 고블린은 일행을 아쿰 산으로 안내할 것을 승낙한다. 그러나 도망을 치다보니 다시 또 아무런 보급품 없이 가는 여행이었고 그러다보니 결국 파티는 식량 부족으로 곤경에 처한다. 황무지에서 죽어가고 있을때, 물을 찾아다니는 정찰병이 그들을 발견하였고 보급품을 나누어주며 그들을 구해주었다. 그러나 뱀파이어인 소린과 아노원에게는 다른 보급품이 필요하였고, 아노원은 소린의 허가를 받아 그를 죽여 그의 굶주림을 채운다. 물론 이것은 니사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일행은 다수의 Null = 젠디카르의 뱀파이어 노예 좀비들과 그들을 이끄는 두 뱀파이어들의 습격을 받는다. 니사는 이 뱀파이어들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그들은 니사를 죽이지 않았으며 단지 그들은 뱀파이어 학살자인 소린 마르코프를 죽이려 했을 뿐이라고 강변하였다. 그리고 아노원과 소린이 니사를 구출하고, 니사는 소린 몰래 아노원에게 이러한 정보들을 말하였고. 그러자 아노원은 '''소린에 대해서 네가 그동안 믿어왔던게 잘못됐던 것이다. 소린의 본성과 그 의도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라며 니사를 설득하였다. 이에 니사는 그동안의 소린의 무자비한 행동들을 돌이켜보며 아노원을 믿고 만다. 결국 우긴의 눈에 도착후 계획은 소린이 예상한 것과는 다른 식으로 흘러갔고, 니사는 소린이 엘드라지 봉인 강화 주문을 외는 동안 메인 헤드론을 박살내어 버린다. 니사는 아노원의 말[* 참고로 아노원의 말이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mtg wiki에서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이 놈의 초기 행적, 하는 짓이랑 결과만 보면 99% 엘드라지 광신도지만. 또 뱀파이어들의 고대의 비밀+역사와, 지금은 말해지지 않는 굶주린 신들 즉 엘드라지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순수한 탐구자 같은 면모도 좀 있고. 무엇보다 젠디카르 전투 이후에서 보면 칼리타스처럼 항복하고 엘드라지님 만세! 하고 엘드라지의 노예화가 된게 아니라 그냥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또 이미 엘드라지의 노예가 확실하다면 니사 스토리에서 굳이 착한 뱀파이어가 니사에게 아노원이 사라졌는데 엘드라지의 노예가 돼 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할 것도 없을 것 같고...] 처럼 그들이 이 차원을 버리고 도망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두 마리는 차원을 버리고 떠났으니 아노원이 맞긴 했구나..-- 결국 봉인되어 있던 고대의 엘드라지 거신들. 즉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 [[무한의 소용돌이 울라목]], [[영겁의 파열자 엠라쿨]]이 풀려나고 만다. 이들의 부활로, 소린은 쿨하게 그의 충고를 듣지 않은 니사와 이 차원을 포기하고 떠나버리고. 니사는 자신의 부족으로 복귀하여, 그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얘기하고 차원의 멸망을 막기 위해 소린을 다시 찾아 끌고 올것을 그들 앞에서 맹세한다. ~~뭘 찾아 끌고 와? 애초에 삽질한게 누군지 기억이 없나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